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 트루시에 (문단 편집) === 베트남 대표팀 === [[2023년]] [[2월 16일]], [[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]]과 U-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956043|기사{{{-2 (뉴스1)}}}]] [[https://www.xportsnews.com/article/1689288|기사{{{-2 (엑스포츠)}}}]] 계약기간은 [[2026년]] [[7월]]까지로, [[2026 FIFA 월드컵]] 48개국 본선에 진출까지 염두에 둔 계약이다. 동남아시안 게임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게 그것도 1명이 퇴장한 상태에서도 밀려 2:3으로 역전패당하며 3회 연속 대회 금메달을 날려먹었다. 박항서가 인도네시아에게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는지라 좀 까였다.[* 다만 인도네시아에서는 [[신태용]]이 들어와서 예전보다 강해진 탓도 있다.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박항서 시기인 2020~2022년에도 있었기 때문에 베트남 축구가 약해진 탓도 있다. 이때 [[신태용]]이 6월 A매치와 아시안 게임 및 아시안컵을 준비하느라 인드라 샤프리가 대신 지휘 중이었다. 이전에 박항서를 많이 봤던(그리고 많이 털렸던) 샤프리는 경기 끝나고 나서 '베트남 축구가 갑자기 약해졌다'고 인터뷰까지 했다.] 카타르 도하 컵에서도 1승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다. 아직도 영점이 잘 잡히지 않는 분위기다. 2023년 A매치에서 6월부터 9월까지 홍콩, 시리아, 팔레스타인을 연달아 잡아내며 기분 좋게 이어가나 싶었지만, 9월부터 한 수 위인 중국, 우즈벡에 연속으로 0:2로 패한 이후 10월 17일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역습을 위해 어중간하게 라인을 올리려다가 카운터를 얻어맞고 무려 0:6 참패를 당했다. 물론 베트남의 체급을 고려할 때 어쩔 수 없는 결과일 수도 있지만...[* 클린스만 감독은 6:0으로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찬스를 놓칠 때마다 안절부절 못하면서 호통을 치면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는데 정작 트루시에 본인은 6:0으로 압살당하고 있으면서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 것마냥 팔짱끼고 벤치에 앉아서 지시도 없이 느긋한 모습을 보여 더 욕을 먹었다.] 부진이 [[현재진행형]]으로 계속되자 베트남인들의 트루시에에 대한 여론은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, 전임자 [[박항서]]가 그립다는 여론도 베트남 현지에서 꽤 많이 나오고 있다. 그럴 만한 것이 박항서의 경우 단기간에 팀의 조직력을 잡기 위해 과감하게 3백 포메이션으로 전향하는 등 당시의 선수 퀄리티에 맞추면서 조직력을 극대화한 모습을 꽤 많이 보여줬고 축구 외적으로도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등의 성과를 냈지만, 트루시에의 경우 전체적인 베트남 대표팀의 스텝업을 원함과 동시에 전술적으로도 압박과 역습 등을 강조하며 그 시기와는 대표팀을 이끄는 방향도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가 그러한 과정에서 대한민국전의 6:0 참패 등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.[* 실제로도 트루시에가 베트남 대표팀에게 입히는 색의 방향은 주도적으로 축구를 하면서 압박과 역습을 강조하는 등 2002년 그 시기부터 정립되었던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]]과 꽤나 많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.] [[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]]에서는 본인이 23년 전 [[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|2000아시안컵]] 우승과 [[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·일본|2001 FIFA컨페드컵]][* 월드컵 우승국, 각 대륙컵 우승국, 개최국이 진출한 8개국 대회] 준우승, 2002월드컵 16강(9위)을 기록시킨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]]을 만나게 되었다. 그리고 14일 치러진 일본과의 아시안컵 24강 조 1차전에서는 대표팀 주전 선수가 무려 9명이나 부상으로 낙마해서 U-23 대표팀 선수를 대거 대표팀으로 차출하는 등의 악재 속에서도 선제골을 먹히긴 했지만 이후 2골을 득점하며 '''2:1로 잠시나마 일본을 상대로 앞서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'''. 비록 압도적인 체급 차이로 인해 결국 4:2로 무릎을 꿇긴 했지만 그럼에도 아시아 최강급의 전력을 가진 일본을 상대로 선전했고, 준비한 세트피스 전술로 일본의 수비를 흔들려는 시도를 한 것이 어느 정도 먹혀들었다는 성과를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. 그러나 반드시 이겼어야 할 2차전인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0:1로 패배하여 조 4위 대회 22위가 되며 결국 베트남은 24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.[* 베트남은 그동안 아시안컵 지역예선에서는 탈락한적이 있었으나,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갈 자리가 24자리로 확대 된 이후 처음으로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.] 이후 마지막 남은 이라크와의 3차전은 2:3으로 패하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. 그러나 세 경기 모두 무기력한 패배는 아니었고, 조 양강 이라크와 일본에게 각각 2골씩 뺏어낸 점 등 긍정적으로 볼 요소도 있었긴 하다. 허나 '''FIFA랭킹이 52위나 낮은[* 50위면 한국과 중국과의 차이 정도이다.]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것으로 인하여 24강 조별리그에서 탈락'''(22등)해버렸기에 박항서와 비교당하며[* 박항서는 직전 2019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을 8강(8위)까지 진출시키며 우승후보 일본을 상대로도 0:1로 분전하는 성과를 낳았던 바 있었다.] 베트남의 높아진 눈을 만족시키질 못하는 분위기다.[[https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240120n05108|#]] 단 대진운이 없었다고 보기는 어려운것이 아시안컵의 24강 조별리그 통과 후 16강에 올라가는 널널한 규정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경우 인도네시아를 이겼으면 올라가는것이 확정이었고, 비기기만 했어도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지만 결국 인도네시아에게도 패하여 대회 22위로 16강에 실패했다.[* 실제로 베트남을 잡은 인도네시아는 그 외 경기들을 패했음에도 24강 조별리그를 통과했다.] 그런것을 상술하였듯이 FIFA랭킹이 50위정도 차이나는 인도네시아와 패배함으로서 진출에 실패하였으니 베트남 현지인이 분노하는것이 아주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